민주평화당, 조국 장관 사퇴 입장 발표에 '존중하고 고마움 전한다'

'패스트트랙에 올려진 선거제 개혁과 사법개혁이 한 치의 차질없이 진행돼야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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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홍구 기자
기사입력 2019-10-14 [21:24]

 

<인뉴스TV/강홍구 기자>

 

민주평화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 입장 발표와 관련해 "늦었지만 존중하고 결단에 고마움을 전한다"며 "이제 진정한 개혁이 시작돼야한다"고 강조했다.

 

14일 오후,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"패스트트랙에 올려진 선거제 개혁과 사법개혁이 한 치의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"면서 "경제개혁과 민생개혁도 본격적으로 시작돼야 한다. 특히 헬조선에서 신음하는 청년들을 좌절하게 만든 금수저 전형과 입시비리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"고 주장했다. 

 

박 수석대변인은 '조국 정국'으로 정치권과 시민사회 등이 양쪽으로 갈라진 현실을 지적하면서 "더 이상 분열의 정치가 계속 돼선 안 된다. 통합과 분권의 정치가 시작돼야 한다"며 "선거법 개정과 동시에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이 즉시 추진돼야 한다. 그것만이 이번 광화문집회와 서초동집회에서 확인된 승자독식을 위한 진영정치, 싸움질 정치를 끝낼 수 있는 길"이라고 밝혔다. 

 

또 "이제 개혁진영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한 개혁, 국민을 위한 개혁에 헌신해야 한다"면서 "한국당도 개혁저항정치, 반사이익정치, 꼬투리 잡는 정치를 그만두고 보수혁신과 민생정치에 매진해야 한다"고 강조했다.

 

<강홍구 기자/hg7101@naver.com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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